[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안양준)은 여름 휴가철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 공간 조성과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해 물놀이시설 수질검사를 9월까지 3개월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물놀이시설은 수경시설 130개소, 유기시설 23개소다. 수경시설은 수돗물이나 지하수를 이용한 인공시설물(바닥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이 사람의 신체와 직접 접촉하는 물놀이시설이다. 유기시설은 물놀이형 오락 놀이 및 기구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