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AP/뉴시스]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이 2022년 4월5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이른바 `오바마 케어`로 알려진 건강보험개혁법(ACA) 관련 행사 도중 서로 포옹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과 그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26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로 민주당의 새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과 그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26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로 민주당의 새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두 민주당원들의 해리스 지지 선언은 기대보다 늦었지만 해리스 부통령에겐 여전히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