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자동차세, 과태료 등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집중실시 한다.

체납차량 단속반이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작업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자동차번호판 영치 활동은 번호판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을 활용해 아파트 단지, 마트, 공영주차장, 간선도로 등 차량 다중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16개 읍·면과 합동으로 주 1회 이상 순회하면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