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여름 장마가 끝나감에 따라 군민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특별방역에 나섰다.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연무소독 광경(이하사진/강계주 자료)

이번 특별방역에는 보건소 1개 반을 비롯 16개 읍면 담당 공무원 및 515개 마을 자율방역단이 기존에 주 1회 실시했던 방역 소독을 주 2~3회로 늘려 일출 전(5~6시)과 오후 6시~8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