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전남인터넷신문]전남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되는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해 지역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유치 전략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최선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1)은 지난 7월 22일 전략산업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전남도가 목표로 설정한 데이터센터 100기 유치계획에 대해 목표만 있을 뿐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