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와 롯데가 그간 지지부진했던 김해관광유통단지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지역경제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만들기 위하여 공동으로 재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7월 4일 물류단지 재정비 권한이 경상남도지사에서 김해시장으로 위임됨에 따라 김해관광유통단지 재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면서 김해시와 롯데가 지난 12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속한 사업 준공을 위한「공동사업 추진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