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는 가운데 벼 이삭패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병해충 피해 방지를 위해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벼 병해충 기본방제 기간’을 운영해 병해충 적기방제 홍보에 나섰다.

병충해 예찰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기상청에 따르면, 7월 고흥 지역 월 평균기온(25.8℃)은 평년(24.7℃)보다 높고, 월 강수량은 평년(268.1mm)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보이며, 8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