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자녀 돌봄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전남에서도 조부모 돌봄 수당 지원사업이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은 최근 열린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업무보고에서 “조부모 돌봄 수당 사업을 도입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