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12가족(41명)을 모집하여 화순 대표 특산품 파프리카와 복숭아를 활용한 가족 요리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도곡 파프리카 농가, 능주 복숭아 농가와 연계해서 지난 7월 20일(토) 1기, 2기로 나누어 12가족이 ‘파프리카잡채꽃빵’ 과 디저트 ‘복숭아파르페’를 요리하며 소통하는 즐거운 체험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