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경영 위기에 빠진 산업단지나 기업에 조세 감면, 수의계약 가능 등 다양한 우대혜택으로 정상화를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에 장성 4개 지역이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밀집지역 지표 ▲지역산업 지표 ▲지역경기 지표 등 지역의 경영환경 악화 정도 등을 심의해 장성 동화농공단지, 동화전자종합농공단지, 삼계농공단지, 월평준공업지역을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