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이 최근 5년간 ‘지역안전지수’에서 전국 최하위권으로 평가받았음에도 전남도의 미온적인 대처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나광국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은 지난 7월 17일 열린 도민안전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함께 22개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안전역량을 혁신하는 전방위적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