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5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경제협의체 세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경제협의체는 시와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재호) 간 지역의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써 홍남표 시장 취임 후 상설협의체를 구성했다. 창원상공회의소 분과위원장, 기업단체회장, 창원 대표기업과 창원시 실·국장 및 노사특보, 방위산업·원자력특보, 창원산업진흥원장 등 총 24명으로 이뤄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