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기자수첩] 영천시, 비 피해 예견된 '인재' 논란

최기문, 물난리 뒷전, 행사장 찾아 표심 축사 뒷말

"보여주기식 형식적 재난 안전 점검이 피해 키워"

도동·삼호·죽곡 피해 주민 100% '인재'로 규정

도동 16가구 침수, 지난해 주민 요구 묵살이 원인

도동 저류조 전기 시설, 올해 반드시 위치 높여야

낮이기에 망정, 야간에 일어나면 인명피해 컸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