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관광객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율포솔밭해수욕장 및 관광지 주변 음식점과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 위생지도·점검과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율포해수욕장 및 제암산자연휴양림 주변 음식점과 배달음식점 중 접근성이 쉬운 분식점과 중국음식점을 포함한 90여 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