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글로컬대학30 진입 및 무탄소선박·SMR선박용 친환경 기자재 기술개발을 위해 전남 소재 세계 초일류 조선소인 HD현대삼호, 세계적 기술력을 가진 동남권 조선기자재 전문기업인 제일E&S, 동은정공과 지난 10일(수) 국립목포대 70주년기념관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HD현대삼호 김종구 상무, 제일E&S 김치연 대표이사, 동은정공 정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인프라 공유 △기술 개발 △인재 양성 등에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