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의원, 대한축구협회 밀실행정 멈추길

[전남인터넷신문]이번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감독 추천을 위한 전력강화위원회가 합리적으로 운영되지 않았다는 문제가 제기됨, 이에 전진숙 의원실은 대한축구협회에 전력강화위원회 회의록 제출을 요구했으나 축협은 석연치 않은 이유로 이를 거부함.

전진숙 의원, “절차가 합리적으로 운영되지 않은 것 아니냐는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축협의 행정이 타당했다면 이를 살펴보기 위한 회의록을 제출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비판함. 이에 더불어 “역대급 흥행 분위기인 k리그인데 시즌 중에 선두권 팀의 감독이 갑자기 사라졌다. 제도적으로 구시대적인 k리그 감독 차출 규정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