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여름철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대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적극 대응에 나섰다.

여름철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대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에 나선 고흥군보건소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이란 세균, 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해 주로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장관 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비브리오패혈증, 살모넬라감염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