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는 10일 전남 장흥 안양소망의 집을 방문하여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위지원(20세) 사회복무요원은 5개월간 해당 복지시설에서 유독 소심한 이용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며 일상생활과 식사보조까지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등 모범적인 병역의무를 이행하여 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