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이충만)은 지난 8일 저소득 계층 335세대에 ‘시원한 여름나기사업’의 하나로 여름용 이불 세트 100채와 모기퇴치기 235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난 8일, 신안군복지재단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매년 폭염대비 취약계층에 여름물품을 지원하는 신안군복지재단은 올해 한부모 가정의 아동 등에게 이불 세트 100채와 모기와 해충에 취약한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에게 모기퇴치기 235개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