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물놀이의 계절 여름철을 맞아 관내 주요 피서지인 율포해수욕장에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수상구조대’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빈틈없는 대응책 마련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저감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6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51일간 10시부터 18시까지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