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전남과 함께 지난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야 간사인 권영진, 문진석 의원실을 방문하여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건의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 경남도 균형발전본부 균형발전단장, 전남도 정책기획관실 균형성과담당관은 한 목소리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 하였다.

지난 6월20일 정점식·문금주의원이 공동대표 발의한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은 남해안권의 관광산업을 육성하여, 남해안의 제2의 경제권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도록 설계되었으며, 경남과 전남은 22대 국회에서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