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완도수목원(원장 이석면)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흥·해남·강진·완도·영암·진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원관리사 양성교육을 추진, 19명의 온누리 미래 정원전문가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정원관리사 양성교육은 정원식물 이해, 정원식물 관리, 정원조성 방법, 정원 관리·운영, 기타 총 5개 과정, 16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졌다. 교육 후 시험을 통과한 교육생 19명이 이번 수료식을 끝으로 새롭게 정원전문가로 활동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