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7월부터 전남도 주관으로 실시하는 ‘C형간염 퇴치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C형간염 퇴치 사업은 전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시군보건소,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 광주·전남 암센터가 참여해 C형간염 검진을 통한 환자 조기 발견과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