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농협고흥군지부(지부장 조상길)는 4일 고흥군농업기술센터 3층 대교육장에서 ‘2024년 농협이동상담실’을 개최해 관내 농업인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각종 생활관련 법률문제에 대한 현지 교육과 상담을 실시했다.

조상길 군지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농협고흥군지부 제공) 

‘농협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의 법률 및 영농·소비생활 과정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법률 전문가가 농촌 현장으로 찾아가 교육과 상담 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 실익증진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