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TV 토론 참패로 후보 교체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미셸 오바마 여사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등판할 경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미셸 여사가 2023년 5월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주관한 행사에서 발언하는 모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TV 토론 참패로 후보 교체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민주당 지지자들의 32%가 바이든의 사퇴를 바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