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지난 29일 19시부터 부산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공사 재난안전관리계획에 따른 방재근무 대응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까지 누적 강수량 기준 기장군 89mm, 사하구 83.5mm, 해운대구 82mm, 금정구 80mm, 부산진구 72mm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