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2024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로 ‘지역주민의 ‘마음의 양식’을 책임지는 책정원 도서관 개관‘ 등 3건을 최종 선정하고 해당 업무를 추진한 유공 직원 3명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인문도시정책과 김혜영 도서관계장이 차지했다. 구립도서관 책정원은 활발한 도시개발사업으로 인구 유입이 잇따른 내남지구 내 문화시설이 부족하다는 점과 구도심권에 위치한 도서관과의 원거리로 이용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지난해 연말 개관했고, 김 계장이 운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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