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장성군이 단열 작업, 보일러 수리 등이 필요한 ‘에너지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은 △국민기초생활 수급 가구 △차상위 주민 △복지 사각지대 일반 저소득 가구에 벽면 단열공사, 창호 공사, 바닥 공사,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하고 있다. 공사비 전액 국고 지원으로 자부담이 발생하지 않는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가구당 평균 243만 원 가량 지원받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