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 살포 반대 집회(사진=파주시 제공)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파주시는 지난 20일 밤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파주 일원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한 것과 관련하여, 월롱면 주민 20여 명이 남북중앙교회 옆 꽃밭에서 6월 24일부터 7월 21일까지 약 한 달 동안 대북전단 살포를 반대하는 집회를 매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