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최초 태권도 실업팀인 고흥군청 태권도팀이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향후 팀 운영에 큰 힘을 얻게 됐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고흥군청 태권도팀이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2024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매년 9천만원씩, 3년간 2억 7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