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담양군가족센터(센터장 김주연)는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 가족친화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씩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파밍하우스 체험학습장에서 16가정을 대상으로 쿠킹 체험(딸기 가나슈 케잌, 마들렌, 동물쿠키, 피자 만들기)을 진행하였고, 대상자들은 활동 후 “가족과 유대감이 향상되었다”, “아이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되어 좋습니다. 이런 뜻깊은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높은 만족도와 참여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