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오늘(20일) 목포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유인숙)와 함께 목포해양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소형어선 영세 어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자동팽창식 구명조끼 140벌을 전달했다.

이번 구명조끼 전달식은 추락ㆍ익수 등 연안 사고에 취약한 소형어선 어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어업종사자에게 직접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