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게주] 고흥군 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선양훈, 민간위원장 박권규)는 관내 취약계층 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생활용품 지원 및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는 2024년도 맞춤형 지역보장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선양훈 면장(왼쪽 5번재)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진규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지원할 이불세트(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특화사업은 지역민들의 지정기탁금(좀도리) 2천 6백만 원을 재원으로 지난 17일에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350가구에 지팡이와 이불 세트를 우선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