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좀도리 연합모금 기부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한 뜻을 기리기 위해 관내 15개 읍·면사무소에 명예의 전당을 조성하고 지난 17일 도양읍사무소에서 제막식을 가졌다.

공영민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강게주]

이날 제막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 고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인 한복자 전남여성자원봉사회장과 도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종실 위원장과 협의체 위원, 도양읍 고액 기부자, 도양읍 기관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