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바쁜 영농철을 맞아 지역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및 다문화 농가를 위해 마늘 및 양파 뽑기로 온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점점 심각해지는 농번기의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특히 마늘 및 양파뽑기는 체력소모가 크고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