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명품 브랜드 가격 인상이 또 다시 줄을 잇는 가운데 프랑스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이 주요 제품 가격을 10% 인상했다. 5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시민이 `디올` 광고판 앞을 지나고 있다.

디올 매장에서 약 380만원에 파는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 핸드백 원가가 약 8만원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