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전라남도 세계관광문화대전에 참석해 고흥 관광홍보관을 운영,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고흥의 주요 관광자원을 알리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자와인(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전남도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오는 17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전남도내 22개 시군 관광홍보관과 전남 관광 5대 분야 주제관(축제·둘레길, 미식, 웰니스, 남도 K-컬처, 농산어촌)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