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의 대표 관문지역인 김해공항 내 수하물 수취대를 활용한 부산 도시브랜드 홍보 랩핑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는 연간 1천여만 명의 이용객이 오가는 김해공항 내 유휴공간인 수하물 수취대를 이용해 시 도시브랜드와 시 소통캐릭터 부기를 홍보하는 랩핑을 오늘(12일)부터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