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대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오은택 위원장이 지난 4일 홀로 살면서 제대로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중장년 남성 가구를 위해 밑반찬 10세트(30만원 상당)를 대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점점 증가하는 1인 가구 중에서도 끼니를 챙겨 먹는 것에 소홀한 저소득층 중장년 남성 가구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자 마련되었고, 열무김치 외 5종 세트의 영양 만점 밑반찬이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