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8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박영환 교수(한국심장재단 이사장) 등 의료진이 110차 선천성 심장질환 무료 진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의료진은 시 보건소 진료실에서 초음파 진단장비 등을 갖추고 심장병이 의심되는 소아 등 타 지역에서 온 환자들까지 18명을 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