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그라(인도)=뉴시스]전신 기자 = 김정숙 여사가 7일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 타지마할을 방문해 건물을 둘러보고 있다.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해 12월 김 여사에 대해 국고 손실 등 혐의로 고발장이 접수된 지 6개월여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