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신고리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6월 10일 오전 9시 14분경 증기계통 설비고장으로 터빈을 수동 정지했다”고 밝혔다.

현재 상세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