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 3학년 A군이 무단 조퇴를 제지하는 교감의 뺨을 때리고 있다. (사진=전북교사노조 제공)

최근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A군이 무단 조퇴를 제지하는 교감에게 침을 뱉고 "개XX" 등의 폭언과 함께 뺨을 수차례 때려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이 사건을 모방한 놀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