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단체 총파업 가능성…격화하는 의정갈등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20일을 집단휴진 디(D)-데이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은 휴업 찬반을 묻는 투표 결과를 오는 9일 발표할 예정인데, 가결을 발표하기 전부터 강경 투쟁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8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협은 오는 20일을 집단휴진 시작일로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