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려인마을은 마을 산하 기관 종사자 15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 처벌법) 관련교육을 실시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은 마을 산하 기관 종사자 15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 처벌법) 관련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 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마을 산하 고려인종합지원센터, 노인돌봄센터, 방송국, 미술관, 고려인문화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센터 실무 담당자들에게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 관리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