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평화는 굴종이 아니라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며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일도 결국 우리가 더 강해져야 가능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등 도발을 강력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