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자유북한운동연합은 6일 새벽 경기 포천시에서 대북전단 등이 담긴 대형 애드벌룬을 북한에 띄어 보냈다고 밝혔다. (사진= 자유북한운동연합 제공)

탈북민단체가 6일 대북전단을 살포해 북한이 예고한 대로 오물풍선을 다시 띄울지 주목된다. 우리 정부는 이미 9.19 남북군사합의를 전부 효력 정지하며 강경 대응 기조를 명확히 한 바 있어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