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에 대한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수 연구기관과 전문가들 검증도 거쳤다˝고 밝혔다. 예상지역은 영일만 38~100㎞ 범위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동해 심해 가스전 평가를 수행한 '액트지오(Act-Geo)'에 대한 신뢰성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오늘 방한하는 액트지오의 대표인 빅터 아브레우 박사가 의혹을 해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