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 소속 김민지 선수가 부상을 입은 몸으로도 이를 극복하고 21일 전남 나주에서 열린 제28회 KTFL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여자 100m 종목 1위를 차지 육상 여제로서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 찬사를 받고 있다.

김민지 선수가 올린 당시 기록 11초87은 올시즌 현재까지 이 종목의 최고기록에 해당하는 터여서 더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