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제맨발걷기협회(회장 김도남)은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4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K-어싱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국제맨발걷기협회에서 운영하는 ‘서울숲 맨발걷기학교’, ‘최보결의 춤의학교’, 그리고 ‘십만 시간의 행복’의 3개 단체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공동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가 더욱 컸다.K-어싱 축제는 맨발 걷기의 보편화에 따라 새로운 건강문화를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나아가서는 K-어싱 축제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